담임목사 바뀌는 열린문장로교회
열린문장로교회 제 4대 김용훈 담임목사 이임 및 제 5대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예배가 오는 28일(일) 오후 4시30분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교회에서 개최된다. 5대 담임목사가 되는 김요셉 목사는 바이올라 대학(B.A.) 트리니티신학원(M.Div.)을 졸업했으며 2001년 열린문교회에서 한어권 부교역자로 부임해 5년 간 사역한 바 있다. 이후 타교회에서 담임목회 및 개척목회를 하다 2011년 다시 열린문교회로 돌아와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. 이임하는 4대 담임 김용훈 목사는 33세이던 1991년 부임해 33년 간 목회해 왔다. 열린문 교회는 1984년 1월1일 창립해 지난 40년간 은혜의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하나님 나라와 지역 사회를 섬기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써왔다. 김윤미 기자 kimyoonmi09@gmail.com담임목사 이취임예배 김용훈 담임목사 김요셉 담임목사 김요셉 목사